가수 조성모,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0. 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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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가 울산시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울산시는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를 울산시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 시장실에서 조성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다.

조성모는 홍보대사 첫 일정으로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에 출연해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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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조성모 SNS
가수 조성모가 울산시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울산시는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를 울산시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 시장실에서 조성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다.

조성모는 홍보대사 첫 일정으로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에 출연해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그는 또 지난해 3월부터는 ubc울산방송이 제작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 ‘뒤란’의 사회를 맡고 있다.

조성모는 “뒤란을 통해 울산과 인연을 맺었는데,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현재 방송인 이용식, 가수 홍자, 배우 김수미·정수한 등이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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