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주연 2억 받을 때 단역 10만 원"
한유진 리포터 2023. 10. 25. 07:34
[뉴스투데이]
드라마 주연 배우와 단역 연기자의 출연료 차이가 최대 2천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상헌 의원실 자료인데요.
올해 초 방송된 드라마 '법쩐'의 경우 주연을 맡은 배우 이선균의 출연료는 한 회당 2억 원이었지만, 단역 연기자의 출연료는 10만 원으로 2천 배나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통용되는 최저 출연료는 20만 원에서 30만 원이 가장 흔했는데, 의상비 등 경비를 제외하면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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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684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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