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사-경상국립대, 군견 진료 능력 향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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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공교사)는 24일 공교사 대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과 '군견진료 능력향상 및 여건 개선'에 관한 업무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공교사와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의 군견진료에 대한 업무합의를 통해 군견진료 여건 개선과 대학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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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공군교육사령부(공교사)는 24일 공교사 대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과 ‘군견진료 능력향상 및 여건 개선’에 관한 업무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공교사와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의 군견진료에 대한 업무합의를 통해 군견진료 여건 개선과 대학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유재문 공군교육사령관과 이희천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장, 유도현 동물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사는 ▲정기증례 발표 및 군 진료현장 견학지원 ▲대학생들의 군견 진료참관 및 세미나 행사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은 ▲군견의 진단과 치료지원 및 자문 ▲군 보유 진단 장비의 활용도 증가를 위한 교육지원 등을 통해 군견진료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유재문 교육사령관은 “이번 업무합의서 체결로 군견진료 능력을 향상하고 전투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며 “상호 핵심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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