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Do or Die', 美 빌보드 첫 차트인…96위에서 몇 위까지 올라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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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로 빌보드 첫 차트인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2023년 10월 24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는 96위에 오르면서 첫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런던 보이'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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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로 빌보드 첫 차트인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2023년 10월 24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는 96위에 오르면서 첫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두 오어 다이'(Do or Die)는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2023년 최단시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1위를, 지니,벅스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쇼!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한바있다.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런던 보이'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임영웅은 이번 신곡을 통해 그간 보여온 점잖고 세련된 매력과는 180도 다른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공개된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에서 임영웅은 아이돌 같은 칼군무 실력을 뽐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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