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산고 학생들, 해변공원서 어민돕기 작은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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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선 완도수산고등학교장이 지난16일 해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어민 돕기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완도수산고등학교는 최근 침체를 맞고 있는 완도수산물 판매와 관련해 전복죽통조림 무료 나눔행사와 브라스밴드공연, 그룹사운드공연을 했다.
행사 진행은 완도수산고등학교 수산자원양식과 김형주교사 사회로 시작하여 수산자원양식과 대표학생의 어민돕기 프로젝트 개회사 낭독 후 음악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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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해양바이오연구원들과 연계해 제조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황유선 완도수산고등학교장이 지난16일 해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어민 돕기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완도수산고등학교는 최근 침체를 맞고 있는 완도수산물 판매와 관련해 전복죽통조림 무료 나눔행사와 브라스밴드공연, 그룹사운드공연을 했다.
행사 진행은 완도수산고등학교 수산자원양식과 김형주교사 사회로 시작하여 수산자원양식과 대표학생의 어민돕기 프로젝트 개회사 낭독 후 음악회가 진행되었다. 전복죽은 어민들이 직접 키운 전복을 수산식품가공과 학생들이 해양바이오연구원들과 연계하여 직접 제조했댜.
황 교장은 "제1회 어민 돕기 프로젝트& 작은음악회가 앞으로 계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고 수산고등학교도 어민, 지역민과 함께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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