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팬서비스도 역대급…글로벌 팝스타의 1위 질주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2023년 10월9~22일 집계

[편집자주] K팝 아이돌은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섰습니다. K트로트 가수들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1은 이들의 생생한 사진, 최신 기사, 화제 동영상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스타1픽]을 신설했습니다. 뉴스1은 [스타1픽]과 관련해 'K팝 아이돌'과 'K팝 트로트 스타' 중 최근 2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진의 주인공들을 1~5위까지 소개하는 [스타1픽-K팝] 및 [스타1픽-K트로트] 코너도 마련, 팬들에 최신 정보와 최고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1위=정국(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지난 2주간 K팝 아이돌 가운데 '스타1픽'에서 가장 많은 클릭 수를 기록한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었다. 오는 11월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 발매를 앞둔 정국은 지난달 29일 '3D'와 지난 19일 더 키드 라로이, 센트럴 씨와 협업한 '투 머치'(TOO MUCH)를 발매하며 국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국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사전 녹화에 참여, 출퇴근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긴소매 티셔츠에 와이드 팬츠로 힙한 패션을 소화한 그는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짓고, 90도로 인사하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로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정국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D'로 5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팝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 2위=뉴진스

뉴진스의 민지(왼쪽부터)와 다니엘, 해린, 하니, 혜인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뉴진스는 '스타1픽'에서 두 번째로 많은 클릭 수를 기록하며 2위에 안착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스타일로 레드카펫에 오른 뉴진스 멤버들은 블랙과 화이트, 회색 등 무채색 톤으로 무대와는 또다른 각 멤버들만의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8월 말 미니 2집 '겟 업'(Get Up) 활동을 마무리한 뉴진스는 이달 4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갓즈'(GODS)를 공개하는 등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3위=에스파

에스파 닝닝(왼쪽부터), 지젤, 카리나, 윈터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오는 11월10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그룹 에스파 역시 시상식 레드카펫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3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에스파는 올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다. 카리나와 지젤, 닝닝은 검은색 미니드레스에 통굽 하이힐을 장착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고, 윈터는 오프숄더 형태의 밀착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지난 5월 '스파이시'와 9월 '베터 띵스'로 큰 사랑을 받은 에스파는 내달 '드라마'로 컴백하며, 11월17일에는 데뷔 3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 4위=블랙핑크

블랙핑크 지수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주목 받으며 4위에 올랐다. 멤버 지수가 지난달 1일 서울 디올 성수 콘셉트스토어에서 열린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 전시회의 사진이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화려한 무늬가 있는 롱드레스를 입은 지수의 우아한 모습과 더불어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수와 더불어 현재 멤버들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니는 지난 6일 발표한 솔로곡 '유 앤드 미'(You & Me)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8위에 오르며 여전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 5위=아이브

아이브의 레이(왼쪽부터)와 가을, 장원영, 안유진, 이서, 리즈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지난 13일 '아이브 마인'(I'VE MINE)으로 컴백한 아이브는 컴백 활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레드카펫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13일에는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주목 받았다. 특히 아이브는 이날 출근길에서는 화려한 무대 의상과는 또다른,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7~8일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이브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로 팬들을 만난 아이브는 현재 타이틀곡 '배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