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독도의 날, 대구·경북 곳곳서 다양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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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을 맞아 대구와 경북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5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대구시 달서구는 이날 지역 내 어린이와 함께하는 '독도 사랑 캠페인'을 달서아트센터 달서메타버스체험관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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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정재익 기자 = 독도의 날을 맞아 대구와 경북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5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대구시 달서구는 이날 지역 내 어린이와 함께하는 '독도 사랑 캠페인'을 달서아트센터 달서메타버스체험관에서 실시한다.
동구는 구청 옆 분수광장에서 공무원, 지역 시민단체, 주민과 함께 개회식, 단체장 인사말,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 공연, 기념 촬영 등을 진행한다.
북구와 서구는 구청 본관 앞, 인근 공원 등에서 단체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기념 퍼포먼스 및 촬영을 한다.
지역 시민단체인 '내사랑 독도회'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아양기찻길과 대구선아양공원 일원에서 독도 사진 300여 점을 전시한 '2023 독도 수호 홍보 사진전'을 개최한다.
경북도는 대학 독도동아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독도퀴즈 이벤트, 독도 카드뉴스 업로드, 독도굿즈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바로알기 교육(10회)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제국 칙령 반포 123주년을 맞아 독도가 평화로운 대한민국 영토라는 국제적 위상 제고와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독도 영토주권 공고화에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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