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Do or Die', 美빌보드 글로벌 차트 '화려한 데뷔'[★NEWSing]

문완식 기자 2023. 10.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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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Do or Die'(두 오어 다이)로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96위로 데뷔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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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임영웅 'Do or Die', 美빌보드 글로벌 차트 '화려한 데뷔'[★NEWSing]

가수 임영웅이 'Do or Die'(두 오어 다이)로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96위로 데뷔했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2020년 9월 생긴 차트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Do or Die'의 이번 성적은 '모래 알갱이'의 데뷔 성적을 넘어서는 것으로, 임영웅이 앞으로 또 어떤 눈부신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은다.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임영웅은 이번 'Do or Die'를 통해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물론,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Do or Die'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인기 질주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단독콘서트에 나선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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