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엄지온, 10세인데 '엄마 따라잡은 키'..마음씨도 따뜻한 성장

김수현 2023. 10.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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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엄지온과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에 윤혜진의 딸 엄지온 역시 엄마가 하는 이벤트에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윤혜진의 딸 엄지온은 올해로 만 10세가 되었지만 벌써 엄마 키를 따라잡은 피지컬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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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엄지온과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24일 윤혜진은 "너무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를 앞장서서 해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소개합니다"라며 구조견들이 가족을 만나기 전 까지 머물러야 하는 보호소에 지붕을 만들어주는 '지붕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에 윤혜진의 딸 엄지온 역시 엄마가 하는 이벤트에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윤혜진의 딸 엄지온은 올해로 만 10세가 되었지만 벌써 엄마 키를 따라잡은 피지컬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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