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다더니…'나솔' 15기 영철·영숙, 럽스타 삭제에 결별설

전형주 기자 2023. 10. 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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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최종 커플인 영철과 영숙(이하 가명)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5일 기준 영철과 영숙은 그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 왔던 서로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영철과 영숙은 각각 H건설, H에너지 기업에 다니는 6살 차 커플이다.

영철은 방송 초반부터 영숙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호감을 드러냈고, 끝내 커플로 매칭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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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15기 최종 커플인 영철과 영숙(이하 가명)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5일 기준 영철과 영숙은 그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 왔던 서로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영철과 영숙은 각각 H건설, H에너지 기업에 다니는 6살 차 커플이다. 영철은 방송 초반부터 영숙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호감을 드러냈고, 끝내 커플로 매칭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둘은 지난 8월 라이브 방송에서 "결혼은 아마 내년쯤 하지 않을까 싶다"며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영철, 영숙 인스타그램


영철은 당시 "제가 강력하게 (결혼을) 추진 중이지만 아직 협의가 잘 안된 상황이다.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다만 영숙은 "만난 지 한 달도 안 됐을 때부터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진정성을. (모르겠다) 기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조금 더 만나보고 있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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