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5경기 3골 2도움' 살라, 리버풀 이달의 선수 선정…"모든 것을 위해 계속 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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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24일(한국 시간)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하메드 살라는 9월 리버풀의 이달의 스탠다다드 차타드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그는 PFA 프리미어리그 팬 선정 9월 이달의 선수로 꼽혔다.
살라는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좋고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모든 게 괜찮다. 우리는 9월에 얻은 결과에 만족한다. 그게 중요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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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24일(한국 시간)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하메드 살라는 9월 리버풀의 이달의 스탠다다드 차타드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살라는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와 알리송 베커를 누르고 팬 여론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월 동안 살라의 활약이 대단했다. 살라는 5경기에 나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9월 첫 경기였던 아스톤 빌라전부터 득점이 나왔다. 살라는 후반 10분 누녜스의 헤더를 밀어 넣었다.
두 번째 경기였던 울버햄튼전에선 골을 넣지 못했다. 대신 2도움을 적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에선 팀 승리를 확정 짓는 쐐기골을 기록했다.
6라운드 웨스트햄 전에선 전반 16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살라의 맹활약으로 리버풀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에 자리 잡았다.
이미 활약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그는 PFA 프리미어리그 팬 선정 9월 이달의 선수로 꼽혔다. EPL 내에서 인정받은 만큼 리버풀 9월의 선수로 뽑히는 건 당연했다.
살라는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좋고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모든 게 괜찮다. 우리는 9월에 얻은 결과에 만족한다. 그게 중요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팬들에게 받는 모든 상에서 사랑과 지지를 느낄 수 있다. 난 행복하다”라며 “우리는 잘하고 있다. 이기려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9월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모든 것을 위해 계속 싸울 수 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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