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英매체 선정 랭킹 4위→2위로 상승 "부진 사라져"

이재호 기자 2023. 10. 25. 0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영국의 매체가 선정한 EPL 선수 랭킹 2위에 올랐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자사 EPL 선수 파워랭킹 순위에 손흥민을 지난주 4위에서 이번주 2위로 격상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손흥민이 영국의 매체가 선정한 EPL 선수 랭킹 2위에 올랐다.

ⓒAFPBBNews = News1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자사 EPL 선수 파워랭킹 순위에 손흥민을 지난주 4위에서 이번주 2위로 격상시켰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2위에 선정하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오고 있는 이 한국 선수는 토트넘 훗스퍼에서 7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지난시즌 부진했던 모습을 사라졌고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토트넘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토트넘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손흥민은 파워랭킹 2위에 만족할 수밖에 없다"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파워랭킹 1위에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이 2위,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3위, 제임스 메디슨이 6위에 올라 7승2무로 리그 1위인 이유를 보여줬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