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물영아리 오름 습지문화제’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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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내달 4일 남원읍 수망리 소재 물영아리 오름 생태공원에서 오름 탐방객, 관광객,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제5회 물영아리 오름 습지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습지 문화제 행사에는 자연생태 탐방, 생태 공방 체험, 전통음식 재현과 체험, 지역 농산물 홍보 등의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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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내달 4일 남원읍 수망리 소재 물영아리 오름 생태공원에서 오름 탐방객, 관광객,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제5회 물영아리 오름 습지문화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귀포시의 람사르습지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습지 도시의 가치와 주민 인식 확산을 위한 행사로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연과 인간의 공존 방법을 공유하기 위하여 열린다.
식전 행사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풍물, 건강 댄스, 난타 등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참가자들은 물영아리 오름 습지 탐방을 하면서 생태전문가로부터 생태 환경 교육과 플로깅 활동을 익히면서,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습지보호를 몸소 실천하게 된다.
이번 습지 문화제 행사에는 자연생태 탐방, 생태 공방 체험, 전통음식 재현과 체험, 지역 농산물 홍보 등의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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