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가자지구에 매일 16만 리터 연료 필요"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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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는 기본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매일 최소 16만리터의 연료가 필요하다고 유엔이 추산했다.
CNN에 따르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 사업을 담당하는 줄리엣 투마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내 병원과 빵집 등 생존에 필수적인 곳에 대해 하루에 최소 16만 리터의 연료가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기 전까지 가자지구엔 매일 48만 리터의 연료가 공급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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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가자지구는 기본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매일 최소 16만리터의 연료가 필요하다고 유엔이 추산했다.
CNN에 따르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 사업을 담당하는 줄리엣 투마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내 병원과 빵집 등 생존에 필수적인 곳에 대해 하루에 최소 16만 리터의 연료가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기 전까지 가자지구엔 매일 48만 리터의 연료가 공급돼왔다. 이 가운데 약 40만 리터는 가자지구 내 유일한 발전소에 대해 전력을 공급하는 데 사용됐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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