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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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 및 청산리전투 전승 103주년 기념식이 오늘(25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립니다.
국가보훈부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대전현충원에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우원식 기념사업회 이사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과 기념식이 거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1920년 독립군 부대를 지휘하며 일본군에 맞서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끌었고, 1943년 76세의 나이로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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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 및 청산리전투 전승 103주년 기념식이 오늘(25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립니다.
국가보훈부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대전현충원에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우원식 기념사업회 이사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과 기념식이 거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1920년 독립군 부대를 지휘하며 일본군에 맞서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끌었고, 1943년 76세의 나이로 순국했습니다.
정부는 홍범도 장군에게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2021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682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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