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다음에 만나는 男과 무조건 결혼…아기도 낳고 싶어"('불나불나')

고재완 2023. 10. 25. 0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시가 아이를 낳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제시는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껌만 잔뜩 씹어재끼는 제시에게 진정한 사랑이?!| 입에서 불나불나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남자를 사랑하면 믿는다. 어렸을 때는 질투했는데 나이 먹으니까 그런 게 없다"라고 말한 제시는 최악의 이성에 대해선 "남자 손톱에 때 껴 있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제시가 아이를 낳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제시는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껌만 잔뜩 씹어재끼는 제시에게 진정한 사랑이?!| 입에서 불나불나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그는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나쁜 남자가 무식한 남자가 아니라 저를 리드할 수 있고 나를 발전시키고 도움이 되는 남자"라며 "다음에 만나는 사람과 무조건 결혼하고 싶다. 진지하게 진짜 결혼하고 아기도 낳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남자를 사랑하면 믿는다. 어렸을 때는 질투했는데 나이 먹으니까 그런 게 없다"라고 말한 제시는 최악의 이성에 대해선 "남자 손톱에 때 껴 있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그는 "결혼도 하고 싶지만 아이를 너무 낳고 싶다"고 다시 말하며 "맨날 말하는데 계란(?)을 얼려야 한다"라며 냉동 난자도 고려하고 있음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