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표 카페 알바 알아본 일본 팬들 신나서 폴짝 “너무 좋아요” (동네멋집)[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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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표가 카페 알바를 하다가 일본 팬을 만났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 손동표는 일본 팬을 만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보였다.

손님들은 "너무 좋아요"라며 음료를 주문했고, 손동표도 선뜻 사진 촬영에 응하며 일본어로 주문을 도왔다.

손동표는 유창한 일본어로 "기쁘네요"라며 함께 사진을 찍었고 유정수는 "손님들이 자기 핸드폰으로 찍네요. 친구가 안 찍어준다. MZ는 저렇게 하냐"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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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손동표가 카페 알바를 하다가 일본 팬을 만났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 손동표는 일본 팬을 만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산 효창공원 동네멋집 5호점이 리뉴얼 오픈했고 가수 손동표와 이인권 아나운서가 개업 첫날 알바로 일손을 도왔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손님들을 호객했고, 일본인 여성 두 명이 “일본사람”이라고 밝히며 음료 주문을 망설였다.

하지만 알바 손동표를 알아본 손님들은 환호하며 팬임을 드러냈고 이인권 아나운서는 “커피 한 잔 사면 사진 가능”이라고 손님들을 잡았다. 손님들은 “너무 좋아요”라며 음료를 주문했고, 손동표도 선뜻 사진 촬영에 응하며 일본어로 주문을 도왔다.

손님들은 손동표 실물 영접에 혼절 직전 상태. 손동표는 유창한 일본어로 “기쁘네요”라며 함께 사진을 찍었고 유정수는 “손님들이 자기 핸드폰으로 찍네요. 친구가 안 찍어준다. MZ는 저렇게 하냐”며 놀랐다. 김지은은 “요새는 같이 셀카 찍어달라고 한다”고 답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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