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동네멋집’ 5호, 첫 영업 3시간반만에 매출 50만원 달성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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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동네멋집' 5호가 일매출 40만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5호 용산 효창공원 4.5평 초소형 카페가 첫 영업에 나섰다.

동네멋집 5호점의 목표는 월매출 1천만원, 일매출 40만원.

이어 동네멋집 5호는 영업 27일차 12,525,830원 매출을 올렸다고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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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용산 ‘동네멋집’ 5호가 일매출 40만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5호 용산 효창공원 4.5평 초소형 카페가 첫 영업에 나섰다.

동네멋집 5호점의 목표는 월매출 1천만원, 일매출 40만원. 공간장인 유정수 대표의 도움으로 독보적인 민트 공항 콘셉트로 변신한 덕분에 눈에 확 띄게 된 카페는 처음 보는 손님들은 물론 단골손님들도 다시 부르는 멋집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처음 방문한 한 손님은 “스리랑카 아이스 밀크티를 주문했고 일단 시원하고 부드럽게 잘 넘어가고 다른 밀크티 잘하는 데서 먹어봤는데 절대 뒤처지지 않는 맛이고 향이 좋아 자주 먹을 것 같다”고 시식평을 남겼다.

다른 손님들도 “밀크티가 정말 맛있다”, “민트색이 눈에 띄어서 왔다”, “인테리어가 예쁘고 요즘 스타일이다” 등 호평을 했다. 매장을 구경만 하고 돌아간 손님들도 있었지만 유정수 대표는 “저런 분들은 당장 사지 않아도 다음에 가보자 할 것 같다”고 봤다.

단골 손님들도 “그동안 방황했다. 맛없는 커피 먹고. 사장님 ‘행복하세요’ 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돌아왔다. 알바로 나선 이인권 아나운서와 손동표도 열심히 일했다. 그 결과 3시간 반 만에 50만원 매출 달성하며 첫 영업에 성공했다.

이어 동네멋집 5호는 영업 27일차 12,525,830원 매출을 올렸다고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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