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 5호 4.5평의 기적 민트 공항카페, 월매출 1천 달성 [어제TV]

유경상 2023. 10. 2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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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 5호점에서 4.5평의 기적이 펼쳐졌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용산 효창공원 동네멋집 5호가 공개됐다.

동네멋집 5호점은 후보 1호 4.5평 초소형 카페가 선정됐다.

탈락한 동네멋집 5호점 후보 2호 9개월 휴업 카페에는 바리스타와 함께 커피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했고, 후보 3호 쿠키카페에는 이미 운영 중인 스마트 스토어를 더 잘 운영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도움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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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동네멋집 5호점에서 4.5평의 기적이 펼쳐졌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용산 효창공원 동네멋집 5호가 공개됐다.

동네멋집 5호점은 후보 1호 4.5평 초소형 카페가 선정됐다. 초소형 카페는 공간장인 유정수 대표에게서 ‘동네멋집’하며 먹어본 가장 맛있는 아메리카노라는 극찬과 함께 공간 센스는 없다는 혹평을 동시에 받았던 상황. 유정수 대표는 공간을 바꿔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고 선정 이유를 말했다.

탈락한 동네멋집 5호점 후보 2호 9개월 휴업 카페에는 바리스타와 함께 커피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했고, 후보 3호 쿠키카페에는 이미 운영 중인 스마트 스토어를 더 잘 운영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도움이 갔다.

존재감이 없던 초소형 카페는 유정수 대표를 거쳐 독보적 민트 공항 콘셉트 카페로 재탄생했다. 상호에서 착안해 어딘가로 곧 여행을 떠날 것만 같은 공항 콘셉트를 브랜딩 간판부터 인테리어, 메뉴, 컵까지 공항과 여행을 연상하게 아이템으로 MZ 취향을 저격했다.

MZ 손동표는 “과하지 않고 심플하다. 인별에 올려야 겠다”고 감탄했다. 대표 메뉴는 여행을 떠나는 것만 같은 스리랑카 오리지널 밀크티, 아이오와 콘 밀크티, 런던 플라워 밀크티. 이인권 아나운서는 “저는 중국에서 살아 밀크티를 많이 먹었다”며 “진짜 맛있다. 비교가 안 된다. 너무 달거나 쓴 경우가 많은데 밸런스가 좋다. 왜 대표님이 넘어갔는지 알 것 같다”고 호평했다.

유정수 대표가 극찬했던 아메리카노를 맛본 김지은 역시 “‘동네멋집’에서 먹어본 아메리카노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극찬했다. 얼그레이 마들렌, 오렌지 마들렌, 시칠리아 레몬 마들렌도 추가됐고 손동표는 “마들렌을 하루에 2개씩 먹는다. 먹어본 마들렌 중에 얼그레이 맛이 가장 강하게 나는 것 같다”고 했다. 유정수 대표는 사장의 기존 레시피를 조금 더 보완했다고 했다.

완벽한 변화에도 사장은 “좋은데 걱정이 된다. 방송 보고 많은 분들이 오실 텐데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사장의 월 매출 목표는 1천만 원으로, 첫날 일 매출은 40만원이 목표. 첫 영업 초반에는 손님이 전혀 없어 이인권 아나운서가 호객하며 카페를 홍보했다.

손동표는 알바로 일손을 도왔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보고 찾아온 손님, 기존 단골손님들까지 맛과 멋에 모두 감탄하며 호평이 이어졌다. 그렇게 영업 3시간 30분 만에 매출 50만원을 달성했고 27일 영업 총매출은 12,525,830원으로 사장의 꿈이 이뤄졌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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