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 약체' 리아킴, "다 까발려진 마당에 죽밥으로 할 것"[스우파2][★밤TV]

김지은 기자 2023. 10.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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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의 리더 리아킴이 중간 점검에 대한 심적 부담을 표출했다.

리아킴은 곧이어 공개 무대가 진행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중간 점검이라는 단어가 저한텐 공포의 네 글자다. K-POP 미션 때 공포가 엄습해왔다. 어차피 내가 (외우는 거에) 약하다는 거 다 까발려져 있는 마당에 '그냥 죽밥으로 하자'"라며 심적 부담을 드러냈다.

한편 리아킴은 앞서 걱정했던 것과 달리 무사히 중간 점검 무대를 마치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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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2' 화면 캡처
원밀리언의 리더 리아킴이 중간 점검에 대한 심적 부담을 표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9회에는 파이널로 향한 4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베베, 원밀리언, 잼 리퍼블릭, 마네퀸 네팀은 파이널 미션으로 공개된 엔딩 크레딧,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리스트엔 비욘세, 리한나, 아리아나 그란데, 레이디 가가의 이름이 올랐다. 이후 제작진은 "지금부터 1시간 뒤 각 크루가 선택한 아티스트 공개 무대가 진행된다. 선택한 아티스트가 겹쳤을 경우 안무 카피 무대를 통해 아티스트를 쟁취 할 수 있다"며 공지 사항을 전달했다.

리아킴은 곧이어 공개 무대가 진행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중간 점검이라는 단어가 저한텐 공포의 네 글자다. K-POP 미션 때 공포가 엄습해왔다. 어차피 내가 (외우는 거에) 약하다는 거 다 까발려져 있는 마당에 '그냥 죽밥으로 하자'"라며 심적 부담을 드러냈다.

이후 글로벌 아티스트로 비욘세를 선택한 원밀리언은 '싱글레이디' 곡에 맞춰 준비한 안무를 선보였다. 한편 리아킴은 앞서 걱정했던 것과 달리 무사히 중간 점검 무대를 마치고 내려왔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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