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좋아하는 썸남과 다이어트 함께 못해” (연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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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썸남과는 다이어트를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했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썸의 참견 코너에서는 26세 직장인 고민남이 함께 다이어트를 하는 여직원의 마음을 궁금해 했다.

26세 직장인 고민남은 동료 여직원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며 이긴 사람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고민남은 "여직원 소원이 뭘까요? 소원과 함께 다이어트하는 마음이 궁금하다.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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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한혜진이 썸남과는 다이어트를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했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썸의 참견 코너에서는 26세 직장인 고민남이 함께 다이어트를 하는 여직원의 마음을 궁금해 했다.

26세 직장인 고민남은 동료 여직원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며 이긴 사람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두 사람의 목표는 3달 동안 10kg 감량. 두 사람은 운동과 식단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일상까지 인증 사진으로 공유하게 됐다.

그러다 치팅데이를 즐기러 갔을 때 여직원은 “전 꼭 이겨서 소원권 쓸 거다. 저 대신 많이 드세요”라며 제대로 먹지 않았다. 고민남은 “여직원 소원이 뭘까요? 소원과 함께 다이어트하는 마음이 궁금하다.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애매한 사연에 주우재만 썸이라고 봤다. 주우재는 “예스라고 한 이유는 셀카를 찍어 보내서. 뛰고 있는 앞모습을 찍어 보내면 되지. 일상 공유하다보면 정이 붙는다”고 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다이어트 인증”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숙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다이어트 같이 할 수 있냐”고 묻자 한혜진은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 절대 못한다”고 답했다. 김숙, 곽정은 서장훈이 모두 여직원은 썸이 아닌 다이어트 중이라고 봤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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