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이상민 탓 연예인 50% 할인 카드 없어져” (돌싱포맨)[결정적장면]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유세윤이 이상민 때문에 연예인 할인카드가 없어진 것 같다고 폭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코미디언 김대희, 유세윤,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이상민 때문에 스타카드가 없어진 것 같다며 “말도 안 되는 조건이었다. 연예인들에게 50% 해주는. 이상민 형이 커피숍에서 커피 8잔을 사와 냉장고에 넣어두더라”고 폭로했다. 이상민은 “내가 많이 쓰긴 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 때문에 없어졌다는 말은 동의하지 않았다.

탁재훈은 “지금 무슨 말하는지 아냐”며 홍인규를 놀렸고, 홍인규는 “저도 카드 있었다”고 받았다. 김준호는 “홍인규가 저도 카드를 만들어줬다. 인맥이 좋다”며 홍인규의 인맥을 칭찬했다. 홍인규는 탁재훈이 친하다고 말했던 배우 황정민과도 친하다며 “정민이 형 지금 루마니아에 있다. 저에게 안부영상을 보내왔다”고 영상도 공개했다.

탁재훈이 “네가 왜 친하냐”고 묻자 홍인규는 “저는 오래 됐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류현진 선수도 인규 때문에 친해졌다”며 홍인규의 황금인맥을 말했다. 홍인규는 “황정민 형이 제 채널에는 나왔는데 형 채널에도 나왔냐”며 탁재훈을 공격했고, 탁재훈은 “나랑 안 친하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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