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하이브 재계약 결심 “라면에 전복+문어 들어가” (살롱드립2)

장예솔 2023. 10. 2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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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가 소속사 하이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2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세븐틴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호시는 하이브 입사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지금 하이브 연습실은 층고도 너무 높고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추운 날씨에 따뜻하다"면서 "예전에는 더울 때 너무 덥고 추울 때 너무 추웠다. 인원도 많은데 연습실이 너무 좁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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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세븐틴 호시가 소속사 하이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2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세븐틴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호시는 하이브 입사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지금 하이브 연습실은 층고도 너무 높고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추운 날씨에 따뜻하다"면서 "예전에는 더울 때 너무 덥고 추울 때 너무 추웠다. 인원도 많은데 연습실이 너무 좁았다"고 밝혔다.

가장 좋은 점을 묻자 호시는 "저는 기본을 중요시한다. 구내식당에서 라면을 시키는데 라면에 전복과 문어가 들어있더라. 그때 '이 회사와 재계약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사람이 간사한 게 처음부터 이런 환경이었으면 몰랐을 것"이라며 "직원이 20명도 안 됐을 만큼 작은 규모로 시작했다. 그때부터 이렇게 겪어오니까 감사함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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