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하이브 재계약 결심 “라면에 전복+문어 들어가” (살롱드립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 호시가 소속사 하이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2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세븐틴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호시는 하이브 입사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지금 하이브 연습실은 층고도 너무 높고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추운 날씨에 따뜻하다"면서 "예전에는 더울 때 너무 덥고 추울 때 너무 추웠다. 인원도 많은데 연습실이 너무 좁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세븐틴 호시가 소속사 하이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2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세븐틴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호시는 하이브 입사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지금 하이브 연습실은 층고도 너무 높고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추운 날씨에 따뜻하다"면서 "예전에는 더울 때 너무 덥고 추울 때 너무 추웠다. 인원도 많은데 연습실이 너무 좁았다"고 밝혔다.
가장 좋은 점을 묻자 호시는 "저는 기본을 중요시한다. 구내식당에서 라면을 시키는데 라면에 전복과 문어가 들어있더라. 그때 '이 회사와 재계약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사람이 간사한 게 처음부터 이런 환경이었으면 몰랐을 것"이라며 "직원이 20명도 안 됐을 만큼 작은 규모로 시작했다. 그때부터 이렇게 겪어오니까 감사함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준엽♥’ 서희원에 재결합 요구한 왕소비, 황당한 2대1 데이트 포착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
- 박수홍 母 “김다예에 20억 아파트 넘겨” 폭로 거짓?→“전세 끼고 3억 매입” [종합]
- 700억 건물주 서장훈, 소고기 회식비 걱정 “빌딩 한 채 날아가” (먹찌빠)
- 회당 2억원 출연료 받은 이선균‥“1% 멤버십 룸살롱 VIP” 보도
- 의사 함익병 “아내 강미형과 강남빌딩 사준다는 여자 양다리” (4인용식탁)[어제TV]
- 공개열애 부담됐나…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인정 2개월만 초고속 결별[종합]
- 한혜진, 야외 수영장 딸린 럭셔리 별장 공개 “엄마가 미쳤다고” [종합]
- 신수지, 볼륨감 넘치는 몸매 인증‥비키니 자태도 국대급
- 백지영♥정석원 발리 여행, 비키니+시스루 가운 입고 인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