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토크 색시' 퍼포먼스, 화제성 끝판왕 '사이렌' 스핀오프 버전

▲ 라이즈 새 싱글 '토크 색시' 티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라이즈(RIIZE)가 신곡 '토크 색시'(Talk Saxy) 퍼포먼스로 데뷔 전 깜짝 공개되어 호응을 얻은 '사이렌' 화제성을 이어간다.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라이즈 새 싱글 '토크 색시'는 앞서 발표된 데뷔곡 '겟 어 기타' '메모리즈'와는 확연히 다른 색깔을 보여주기 위한 음악이다. '사이렌' 스핀오프 버전으로 불릴 만큼 ‘어나더급’ 파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신곡 '토크 색시'는 낯선 상대를 향한 관심을 라이즈만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화법으로 담은 댄스 곡이다. 색소폰을 의미하는 '색시'(Saxy)에서 알 수 있듯 중독적인 색소폰 리프와 강렬한 808 드럼 사운드가 차별화된 퍼포먼스의 매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라이즈는 새 싱글 발표를 하루 앞둔 26일 유튜브, 틱톡, 위버스 라이즈 채널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 '라이즈 '토크 색시' 프리뷰'를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라이즈는 '토크 색시' 음악과 포인트 춤을 일부 공개했고,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팀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팬들이 좋아하는 멤버별 매력 포인트를 맞혀보는 코너도 마련돼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 라이즈 새 싱글 '토크 색시' 티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지난 9월 4일 데뷔한 라이즈는 첫 싱글 '겟 어 기타'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로 기록되고 국내외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성장과 실현의 팀’다운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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