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당장 은퇴해도 노후 편해” 남다른 재력 과시 (살롱드립2)

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세븐틴 호시가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10월 2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세븐틴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수준 낮은 질문드려도 되냐"고 운을 떼며 "당장 은퇴해도 노후가 편할 정도의 자본이 보유가 되어있냐"고 물었다.

호시는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 다르다. 노후까지는 모르겠지만 검소하게 살면 충분히 살 수 있다"면서 "살아가는데 일이 없으면 안 된다. 알바를 하던지 무슨 일이든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너무 건실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자 호시는 "옛날에 태권도를 배워서 예의가 바른 것 같다. 저 어른들한테 진짜 잘한다"고 셀프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