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한우경영대학 개강

박철현 2023. 10. 2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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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19일 김제지점에서 '제1기 한우경영대학' 개강식을 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해 전문축산인을 양성하고 축산업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곧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50농가로 구성된 제1기 한우경영대학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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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6개월 과정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사진 오른쪽 열번째부터)과 라승용 사외이사, 임기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등이 ‘제1기 한우경영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19일 김제지점에서 ‘제1기 한우경영대학’ 개강식을 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해 전문축산인을 양성하고 축산업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곧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50농가로 구성된 제1기 한우경영대학을 개설했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6개월(월 2회)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제1기 한우경영대학은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의 교육프로그램과 전문강사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한우산업 전문교육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수 조합장은 “축산농가에 더욱 의미 있고 유익한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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