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 경기 인삼 베트남 수출 늘리기 박차

최상구 2023. 10. 2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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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부본부장 최호영)가 18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경기 인삼 수출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국내 인삼의 현지 경쟁력을 살펴봤다(사진).

경기농협은 2022년 하반기부터 호찌민시에 ‘경기 인삼 베트남 전용관’을 설치해 경기 인삼의 전시·홍보와 수출, 베트남 내 물류 중심지 역할을 맡기고 있으며 취급 대리점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최 부본부장은 “경기 인삼 수출량을 계속 늘려 인삼농가 소득을 지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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