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뉴스 제공 ‘디지털농민신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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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농민신문'을 구독해보니 똑똑한 맞춤형 뉴스를 농장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바쁜 영농철에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어 진짜 편리하고 좋네요."
강신학 조합장은 "'디지털농민신문'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프리미엄 기사 등 다양한 소식을 한 손에 받아볼 수 있다"며 "실시간으로 농산물 가격을 파악할 수 있고, 글자 크기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조합원에게 구독을 권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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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농민신문’을 구독해보니 똑똑한 맞춤형 뉴스를 농장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바쁜 영농철에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어 진짜 편리하고 좋네요.”
전북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임직원과 조합원이 ‘디지털농민신문’ 보급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강신학 조합장은 “‘디지털농민신문’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프리미엄 기사 등 다양한 소식을 한 손에 받아볼 수 있다”며 “실시간으로 농산물 가격을 파악할 수 있고, 글자 크기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조합원에게 구독을 권유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문 본연의 역할인 속보도 한층 빠르게 전달하면서 ‘디지털농민신문’의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최근 ‘디지털농민신문’을 구독한 조합원 송성기씨(71)는 “전북에서 만감류인 레드향·천혜향을 키우는데 다른 지역과 비교하며 원하는 품목의 정보를 쏙쏙 받을 수 있어 편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전기춘씨(65)도 “유료형 프리미엄 기사인 ‘고수의 N계명’에서 영농 고수의 농사 비법을 배울 수 있다”며 “‘파크골프 원포인트 레슨’같이 취미생활을 풍성하게 할 기사도 많아 하루하루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처럼 조합원 사이에서 ‘디지털농민신문’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적극적으로 보급에 나서고 있다. 특히 ‘우리농협뉴스’에 소식지를 담을 수 있게 개발한다고 하니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강 조합장은 “‘디지털농민신문’을 임직원·조합원을 하나로 묶는 구심체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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