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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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농협(조합장 이병권, 사진 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을 달성했다.
계양농협은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올 1월 상호금융대출금 8000억원을 돌파한 지 9개월 만에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을 달성했다.
이강영 인천농협본부장(〃맨 왼쪽)은 16일 계양농협을 찾아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과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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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농협(조합장 이병권, 사진 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을 달성했다.
계양농협은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올 1월 상호금융대출금 8000억원을 돌파한 지 9개월 만에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앞서 계양농협은 올해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시대도 열었다.
이강영 인천농협본부장(〃맨 왼쪽)은 16일 계양농협을 찾아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과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이 본부장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양농협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상호금융의 경쟁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병권 조합장은 “농협의 상호금융이 크게 성장한 것은 조합원과 고객이 농협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이라며 “내실 있게 조합을 운영해 조합원과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환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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