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이어트 선언···시누이 "클럽 투어 가자"('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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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이어 시누이는 "언니 그래도 보니까 너무 좋다"라며 올케인 정주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즉 시누이여도 당연히 가족이라는 정주리의 너른 마음을 지작하게 한다.
또한 이날 식사며 정주리의 병원 투어를 도운 시누이는 "우리 또 오자"라고 말했고, 정주리는 "오늘 내 병원 투어도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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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최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정주리'에 '여행 떠난 세 아들 보고 싶긴 한데 솔직히 쫌 행복한 듯?(feat. 연남동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주리는 시누와 함께 막내아들을 돌보다 고깃집에 들어갔다. 시누는 조카이자 정주리의 막내 아들에게"도경아 안 잘 거야?"라면서 쉬고 싶다는 애절함을 보였다. 결국 아이를 안고 고기를 먹기 시작한 정주리는 시누이의 도움으로 좀 더 수월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시누이는 "언니 밖에 나오니까 얼굴이 좀 폈다"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부기 빠질 때가 됐다"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10시, 11시 애들 깨우고 아침 좀 지나면 부기가 빠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누이는 "언니 그래도 보니까 너무 좋다"라며 올케인 정주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정주리는 "난 너 안 만나는 게 좋다. 가족이지 않냐. 나는 가족을 안 만나야 좋다. 너는 종수 동생이니 내 가족"이라며 밉지 않게 눈을 흘겼다. 즉 시누이여도 당연히 가족이라는 정주리의 너른 마음을 지작하게 한다.
시누이와 정주리는 오붓하게 시간을 보냈던 한때를 떠올렸다. 또한 이날 식사며 정주리의 병원 투어를 도운 시누이는 "우리 또 오자"라고 말했고, 정주리는 "오늘 내 병원 투어도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시누이는 "나중에 클럽 투어도 하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정주리는 "나 다이어트 할 거다. 실내 자전거도 샀다"라면서 고기를 다 먹고 집으로 돌아온 정주리는 "소고기 4kg 먹어서 운동해야 한다"라면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주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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