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서 대상 수상

2023. 10. 25.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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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언어치료학과가 부산가톨릭대에서 한국언어치료학회가 주최한 '2023년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 재활실습 수기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언어치료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학문을 널리 알리고 언어재활사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재활실습 수기와 관찰실습 수기로 구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3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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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부산시 가톨릭대에서 열린 '2023년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 참여한 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언어치료학과가 부산가톨릭대에서 한국언어치료학회가 주최한 '2023년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 재활실습 수기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언어치료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학문을 널리 알리고 언어재활사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재활실습 수기와 관찰실습 수기로 구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3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입상했다.

재활실습 수기 부문에서 장병훈(3학년) 학생이 '예비 언어치료사의 성장'이란 주제로 영예의 대상을, 구보선(3학년) 학생은 '언어치료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다'주제로, 김지율(3학년) 학생은 '성장과 함께한 희망의 첫 걸음'으로 재활실습 부문에서 함께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시영 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학과장은 "앞으로 우수한 산업체를 발굴하는 노력도 함께 매진해 재학생의 취업에 모든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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