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中과 협력해 중동 분쟁 확산 방지할 것"

정윤영 기자 2023. 10. 2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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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협력해 중동 분쟁이 확산하는 것을 방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왕이 부장은 26일 미국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다.

왕 부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미중 정상회담 개최를 염두에 두고 양국 외교장관들이 의제 등을 조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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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3일 (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조지 슐츠 국립 외교원 연수원의 최신 건물 기념식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3.10.2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협력해 중동 분쟁이 확산하는 것을 방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왕이 부장은 26일 미국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다.

왕 부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미중 정상회담 개최를 염두에 두고 양국 외교장관들이 의제 등을 조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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