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가자지구 인도주의 위기 심각…즉각 휴전 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징벌적, 집단적 처벌은 정당화할 수 없으며 그 어떠한 당사자국도 국제 인도주의 법 위에 있지 않다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말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2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의 국제인도법 위반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면서 "가자지구에 있는 유엔 연료 공급은 며칠 안에 바닥날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징벌적, 집단적 처벌은 정당화할 수 없으며 그 어떠한 당사자국도 국제 인도주의 법 위에 있지 않다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말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2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의 국제인도법 위반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면서 "가자지구에 있는 유엔 연료 공급은 며칠 안에 바닥날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다른 재앙이 닥칠 것이다. 원조를 더 쉽고 안전하게 전달하고, 인질 석방을 촉진하기 위해 즉각적인 인도적 휴전을 다시 한 번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런 중요한 순간에 민간인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기본 원칙부터 시작해 원칙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