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정 출범 첫 국감… 여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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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정 출범 이후 맞는 첫 국회 국정감사가 24일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부터 대형 산불 대응, 알펜시아 매각 등 전임 도정 현안 사업까지 도정 전반이 다뤄지며 여야 공방이 펼쳐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춘천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현지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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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정 출범 이후 맞는 첫 국회 국정감사가 24일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부터 대형 산불 대응, 알펜시아 매각 등 전임 도정 현안 사업까지 도정 전반이 다뤄지며 여야 공방이 펼쳐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춘천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현지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 상황, 알펜시아 ‘헐값 매각’ 논란, 강원연구원 ‘극우인사 초청’ 논란, 산불 피해 이재민 주거대책, 성폭력 피해 지원 축소 등을 언급하며 대책을 촉구했다. 지난 3월 산불대책기간 중 김 지사가 골프연습을 한 것을 두고선 여야 의원이 서로 다른 평가를 내렸다.
김 지사는 이날 감사에 앞서 “피감기관장으로서 국감을 받는 것이 처음이라 부담되지만, 도민을 대표하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우리 도에 특별자치도라는 특별한 기회를 허락해준 행정안전위 위원들께 154만 도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설화·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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