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일본서 강원 관광·동계청소년올림픽 매력 알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일본 주요도시에서 강원관광을 집중 홍보한다.
도와 도 관광재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돗토리현과 오사카를 방문해 강원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EATOF) 회원국인 일본 돗토리현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일본 최대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에서 강원관광 홍보와 함께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품개발 상담·한류 관광지 홍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일본 주요도시에서 강원관광을 집중 홍보한다.
도와 도 관광재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돗토리현과 오사카를 방문해 강원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25일에는 돗토리현에서 열리는 인천~요나고 항공 노선 취항식에 참석해 돗토리현-강원도 간 지방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돗토리현과 도는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EATOF)
회원국으로 관광 분야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6~29일에는 오사카 인텍스에서 개최되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3에 참가한다. 현지 여행업계 상담회와 강원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연계 동계상품 개발 상담 △한류 20주년 연계 강원 지역 신한류 관광지 홍보 △OX 강원관광 퀴즈 스테이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EATOF) 회원국인 일본 돗토리현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일본 최대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에서 강원관광 홍보와 함께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김덕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북한서 신원미상 4명, 속초 외옹치 해상 통해 귀순…군당국 "신병확보"
- 조국 전 장관, 원주 북콘서트서 "윤 정부 법치는 '사이비 법치'" 맹비난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SM 주가조작 의혹’ 김범수, 금감원 출석…"카카오 창사이래 최대 위기"
- [속보]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의결...양사 임시 주총서 승인
- 與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교수…김기현 "혁신위에 전권 부여"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13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MZ조폭’ 일당 덜미
-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전체 완료 연내 착공 가시화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