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일본서 강원 관광·동계청소년올림픽 매력 알린다

김덕형 2023. 10. 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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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일본 주요도시에서 강원관광을 집중 홍보한다.

도와 도 관광재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돗토리현과 오사카를 방문해 강원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EATOF) 회원국인 일본 돗토리현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일본 최대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에서 강원관광 홍보와 함께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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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돗토리현·오사카 방문
상품개발 상담·한류 관광지 홍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일본 주요도시에서 강원관광을 집중 홍보한다.

도와 도 관광재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돗토리현과 오사카를 방문해 강원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25일에는 돗토리현에서 열리는 인천~요나고 항공 노선 취항식에 참석해 돗토리현-강원도 간 지방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돗토리현과 도는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EATOF)

회원국으로 관광 분야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6~29일에는 오사카 인텍스에서 개최되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3에 참가한다. 현지 여행업계 상담회와 강원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연계 동계상품 개발 상담 △한류 20주년 연계 강원 지역 신한류 관광지 홍보 △OX 강원관광 퀴즈 스테이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EATOF) 회원국인 일본 돗토리현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일본 최대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에서 강원관광 홍보와 함께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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