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인터뷰] 김희정(59·양양) 여자부 개인전

심예섭 2023. 10. 25.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 단계 성장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여자 김희정(59·양양)씨는 이번 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16언더파 5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파크골프에 입문하면서 체중이 30㎏이나 빠졌다는 김희정씨는 "건강도 좋아졌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열심히 할 예정이다. 내년 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리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문 1년차 건강 챙기고 삶의 활력 큰 도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 단계 성장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여자 김희정(59·양양)씨는 이번 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16언더파 5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우승소감으로 “파크골프에 입문한 지 1년 조금 넘었는데 대구에 있는 파크골프 선생님에게 일주일에 1~2번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잘했다. 파크골프에 입문하면서 체중이 30㎏이나 빠졌다는 김희정씨는 “건강도 좋아졌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열심히 할 예정이다. 내년 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리겠다”고 전했다. 심예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