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산행 70대 바위에 머리 부딪쳐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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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산행 중이던 70대 남성이 넘어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4일 오전 11시 30분쯤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에서 산행 중이던 70대 남성이 넘어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쳤다.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선 오전 9시 2분쯤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에서 산행 중이던 60대 남성이 미끄러지면서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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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산행 중이던 70대 남성이 넘어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4일 오전 11시 30분쯤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에서 산행 중이던 70대 남성이 넘어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쳤다.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선 오전 9시 2분쯤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에서 산행 중이던 60대 남성이 미끄러지면서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같은날 오전 8시 43분쯤 정선군 임계면 임계리에서 1t트럭을 몰던 50대 남성이 승합차와 충돌해 차안에 끼는 사고가 일어났다.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화재도 이어졌다. 24일 오후 2시 2분쯤 춘천시 신북면 유포리 한 목장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우사 내부 20㎡와 주택 10㎡ 등이 소실돼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선 오후 1시쯤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2시간 4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주택 2동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같은날 오전 8시 41분쯤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1동이 불에 타는 등 3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재혁 jhp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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