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국가하천 9곳 시설물·공사현장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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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청장 이율범)이 오는 11월 3일 국가하천 전 구간을 대상으로 하천시설물 및 공사현장을 집중 점검한다.
지난 16일부터 실시한 이번 점검은 북한강, 양구서천, 소양강 등 원주청 관할지역 내 국가하천 9곳이 대상이다.
이번 점검으로 하천공사현장 내 취약사항 및 불법시설물 설치 등 하천법 위반사항을 파악하고 하천시설물 유실·파손 등 피해 여부를 조사, 내년 우기 전까지 응급복구 등의 조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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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청장 이율범)이 오는 11월 3일 국가하천 전 구간을 대상으로 하천시설물 및 공사현장을 집중 점검한다. 지난 16일부터 실시한 이번 점검은 북한강, 양구서천, 소양강 등 원주청 관할지역 내 국가하천 9곳이 대상이다.
직접관리구간인 한강(184.12㎞)은 원주청과 전문업체가, 지자체 관리구간은 원주청과 각 시군, 수자원공사, 전문업체가 점검반을 구성,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으로 하천공사현장 내 취약사항 및 불법시설물 설치 등 하천법 위반사항을 파악하고 하천시설물 유실·파손 등 피해 여부를 조사, 내년 우기 전까지 응급복구 등의 조치에 나선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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