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분기 지가변동률 0.12% 상승 불구 전국 평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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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3분기 지가변동률이 0.12% 상승했으나 전국 평균을 하회했고, 서울과 비교해 3.6배나 차이가 났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강원지역 지가변동률이 0.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폭은 지난 2분기(0.12%)와 동일하나 지난해 3분기(0.62%)보다 0.5%p 줄었다.
또 전국 평균(0.3%)을 하회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서울(0.44%)과 비교해 0.32%p나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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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3분기 지가변동률이 0.12% 상승했으나 전국 평균을 하회했고, 서울과 비교해 3.6배나 차이가 났다. 수도권과 강원을 포함한 비수도권간 부동산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강원지역 지가변동률이 0.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폭은 지난 2분기(0.12%)와 동일하나 지난해 3분기(0.62%)보다 0.5%p 줄었다.
또 전국 평균(0.3%)을 하회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서울(0.44%)과 비교해 0.32%p나 차이가 났다.
강원지역의 경우 지난해 4분기부터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 및 부동산 거래 감소 등 침체기가 시작돼 4분기 0.30%로 반토막 났다. 이어 올해 1분기 0.06%, 2분기 0.12%에 이어 3분기까지 0.1%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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