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주제 작은 그림전, 28일까지 원주아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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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를 주제로 한 작은 그림전이 오는 28일까지 원주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원주문화재단과 원주시가 주최·주관하고 (사)아트인강원이 협력하는 전시에는 강원지역 작가 24명의 작품이 1점씩 걸린다.
원로 함섭 화백을 비롯해 종중·박동국·김명숙·김기동 작가 등 강원미술을 받치고 있는 아트인강원 회원들이 함께 한다.
함섭 작가는 동서고금의 가치를 녹여 한국 전통의 멋이 담긴 현대회화의 '사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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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를 주제로 한 작은 그림전이 오는 28일까지 원주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원주문화재단과 원주시가 주최·주관하고 (사)아트인강원이 협력하는 전시에는 강원지역 작가 24명의 작품이 1점씩 걸린다. 원로 함섭 화백을 비롯해 종중·박동국·김명숙·김기동 작가 등 강원미술을 받치고 있는 아트인강원 회원들이 함께 한다.
함섭 작가는 동서고금의 가치를 녹여 한국 전통의 멋이 담긴 현대회화의 ‘사랑’을 보여준다. 이종봉 작가는 손자의 자유분방한 붓질을 지우는 과정에서 동심과 함께 자신의 애정을 남기면서 사랑을 표현했다. 결국 마음이 모이고 서로 다른 이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가치임을 시각예술로 알려준다. 일·월요일 휴관.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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