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재밌게’ 원주시 펀시티 조성 박차

정태욱 2023. 10. 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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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가 재밌어진다.

원주시는 민선 8기 들어 '펀시티(Fun City)' 조성에 주력 중이다.

시는 24일 김태훈 부시장 주재로 펀시티 조성을 위한 관계부서 협업 회의를 열고 이들 19개 전략 사업의 현실화 및 효율 극대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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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부서 협업회의 방안 논의
래프팅 등 19개 전략사업 도출

원주가 재밌어진다.

원주시는 민선 8기 들어 ‘펀시티(Fun City)’ 조성에 주력 중이다. 지역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를 대폭 확충, 언제, 어디서나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동시에 관광객 등 외지인 유입을 통해 지역을 살찌우는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19개 펀시티 전략 사업을 도출했다. 래프팅 등 레포츠 관광활성화, 센트럴파크 조성, 실외 아이스링크장 운영,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공공 미디어아트 디자인 경관 사업, 공원녹지 황토길 조성, 동물농장 조성,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조성 등으로 25곳 읍면동 지역별 특성과 여건, 원강수 시장 공약 등을 토대로 마련했다. 이중 상당수 사업은 이미 추진 중이거나 기본계획이 확정되는 등 정상 궤도에 올라간 상태다. 시는 24일 김태훈 부시장 주재로 펀시티 조성을 위한 관계부서 협업 회의를 열고 이들 19개 전략 사업의 현실화 및 효율 극대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훈 부시장은 “지역 곳곳 핫플레이스 조성과 사계절 축제, 이벤트 개최로 ‘펀시티’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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