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울플러, 배틀 없이 최종 탈락…"신뢰 바탕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0. 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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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 레이디바운스와 마네퀸의 탈락 배틀이 성사됐다.

2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배틀 퍼포먼스 미션 결과 발표와 함께 파이널로 향하기 위한 탈락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마네퀸이 탈락 위기에 처했다.

1위 베베는 마네퀸과 탈락 배틀을 할 크루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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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 사진=Mnet 스우파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스우파2' 레이디바운스와 마네퀸의 탈락 배틀이 성사됐다.

2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배틀 퍼포먼스 미션 결과 발표와 함께 파이널로 향하기 위한 탈락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마네퀸이 탈락 위기에 처했다. 1위 베베는 마네퀸과 탈락 배틀을 할 크루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베베는 상의 끝에 최종 순위 순리대로 레이디바운스를 선택했다. 6위는 울플러가 이름을 올리며 세 번째 탈락 크루가 됐다.

리더 할로는 "'멤버들 사이에서 리더를 할 수 있었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가진 건 이들한테 신뢰 하나였더라. 그 신뢰를 바탕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멤버들고 멋지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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