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초 켠 순간 펑"...창원 음식점 화재로 2명 화상

엄윤주 2023. 10. 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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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밤 9시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3층짜리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종업원 57살 남성과 49살 여성이 각각 전신과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냉장고와 식탁 등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어치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초를 켠 순간 폭발과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종업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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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밤 9시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3층짜리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종업원 57살 남성과 49살 여성이 각각 전신과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냉장고와 식탁 등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어치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초를 켠 순간 폭발과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종업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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