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無 4.5평 초소형 카페, 독보적 민트 공항 콘셉트 ‘재탄생’ (동네멋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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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평 초소형 카페가 동네멋집으로 재탄생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용산 효창공원 동네멋집 5호점이 공개됐다.
존재감 없던 4.5평 초소형 카페가 동네멋집으로 선정되며 환골탈태했다.
독보적 민트빛 공항카페로 재탄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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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평 초소형 카페가 동네멋집으로 재탄생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용산 효창공원 동네멋집 5호점이 공개됐다.
존재감 없던 4.5평 초소형 카페가 동네멋집으로 선정되며 환골탈태했다. 독보적 민트빛 공항카페로 재탄생한 것. 손동표는 “공항처럼 간판이 돌아가는 간판이다. 진짜 대표님 정체가 궁금해진다. 에디슨 아니에요?”라며 감탄했다.
공간장인 유정수 대표는 “작은 공간인 만큼 이 안에 스토리를 많이 넣으려고 노력을 했다”며 상호명에서 착안한 브랜딩이라 밝혔다. 유정수 대표는 “나만의 도심 속 작은 공항으로 공간을 만들어봤다. 여기가 공항 도착하면 짐을 부치는 발권장소다. 제일 설레는 장소”라며 컨베이어 위 가방, 커피 원두 등 소품도 설명했다.
손동표는 “전에는 콘셉트가 없이 아기자기한 소품이 중구난방이었는데 브랜딩을 확실히 해주셔서 브랜드가 올라가는 느낌”이라며 “대박이다. 대표님이 신으로 보인다”고 감탄했다.
유정수 대표는 돌아가는 간판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내가 원하는 이미지 3가지를 모두 보여줄 수 있다. 간판 2개로 6개가 있는 효과다.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번쯤은 쳐다보게 된다”고 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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