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인질 정보 보상' 전단 가자지구에 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에 대한 정보를 주면 보상하겠다는 내용의 전단을 가자지구에 살포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단에서 인질들에 대한 확실하고 유용한 정보를 달라고 촉구하고 그럴 경우 제보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금전적 보상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접경 지역에 집결한 이스라엘 지상군은 인질들을 석방하고 하마스를 소탕하기 위한 진입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에 대한 정보를 주면 보상하겠다는 내용의 전단을 가자지구에 살포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단에서 인질들에 대한 확실하고 유용한 정보를 달라고 촉구하고 그럴 경우 제보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금전적 보상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보자에 대한 완전한 비밀을 보장한다며 정보를 전달할 전화번호와 텔레그램, 왓츠앱 번호 등을 기재했습니다.
하마스는 지난 7일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 공격한 뒤 현지 주민들과 외국인 등 220여 명을 인질로 잡아 가자지구로 끌고 갔습니다
하마스는 지난 20일 처음으로 미국인 모녀 2명을 석방한 데 이어 최근 고령의 이스라엘 여성 2명을 추가로 풀어줬습니다.
가자지구 접경 지역에 집결한 이스라엘 지상군은 인질들을 석방하고 하마스를 소탕하기 위한 진입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악의 경우에는..." 이선균 때문에 고통받는 동료 스태프들 [Y녹취록]
- '무장세력 IS 축출' 美 특수작전 전문가까지 이스라엘에 급파 [Y녹취록]
- '오줌' 칭따오, 식약처 관계자 "국내에선 먹어도 됩니다"
- 부산 돌려차기男 "피해자 여자인지 몰랐다" 억지 주장
- 맥도날드 이어 버거킹도...이스라엘군 지원하자 중동서 불매 역풍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보안 훈련된 사람의 지능적 범행"...'시신훼손' 장교가 검색한 물건 [Y녹취록]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