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제6회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내달 1일부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3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를 연다.
올해 6회째를 맞는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는 매년 국내외 참석자 350여명이 참석하는 등 해운·금융 관련 국내 최대의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컨퍼런스는 선박금융과 항만물류, 해운시황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빙해 시황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해양산업 내 분야를 망라한 폭넓은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내달 1일부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3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를 연다.
올해 6회째를 맞는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는 매년 국내외 참석자 350여명이 참석하는 등 해운·금융 관련 국내 최대의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컨퍼런스는 선박금융과 항만물류, 해운시황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빙해 시황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해양산업 내 분야를 망라한 폭넓은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간 선박금융 관련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으로만 구성돼 있던 금융세션에 ‘항만물류금융’ 주제발표를 추가했다. 이 세션을 통해 참석자들은 해양금융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금융세션은 글로벌 투자은행인 스탠다드차터드 뱅크와 콜드체인 물류 전문사인 한국초저온에서 발표를 담당해 선박금융과 항만물류금융 시장의 동향,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시황세션은 팬데믹 특수 종료, IMO 선박온실가스 배출규제 등 당면 과제가 산적한 해운시장의 내년 전망을 위해 클락슨, 알파라이너 등 글로벌 유수의 해운시황 분석기관에서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올해 컨퍼런스는 선박금융에 항만물류금융을 더한 금융세션을 강화해 해운과 항만, 금융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검찰 송치…행인 다쳐
- "인천 지하 사우나에서 화재"…1명 중상·5명 연기흡입
- 그라비티, 지스타 2024 특별 홈페이지 오픈
- 檢 "이재용, 합병반대 대응 주도" vs 李 측 "전혀 사실 아냐"
- MBK, 고려아연 지분 1.36% 추가매수…총 지분 39.83%
- [속보] 문체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부정채용·금품수수 혐의
- "아이유 악플러, 중학교 동문도 있어…180명 고소, 선처 없다"
- 삼성전자 갤Z폴드 SE 3차 판매도 6분만에 완판
- 美 영부인 멜라니아, 활짝 웃게 한 샤이니 민호…"다시 만난다면?"
- "여자라면 먹고 싶다" KBS N 스포츠, 방통위서 '법정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