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모교에 12만달러 기부' 숙명여대 안유현 강의실 명명식

2023. 10. 24.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윤금 총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신태량 스웨거푸드 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24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제2창학캠퍼스 프라임관에서 열린 안유현 강의실 명명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량 스웨거푸드 회장(81)은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평생의 동반자 고(故) 안유현 동문(약학 68졸)을 추억하며 아내의 모교 숙명여대에 12만 달러(약 1억 6000만원)를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장윤금 총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신태량 스웨거푸드 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24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제2창학캠퍼스 프라임관에서 열린 안유현 강의실 명명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량 스웨거푸드 회장(81)은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평생의 동반자 고(故) 안유현 동문(약학 68졸)을 추억하며 아내의 모교 숙명여대에 12만 달러(약 1억 6000만원)를 기부했다. 숙명여대는 부부의 뜻을 기리기 위해 캠퍼스가 가장 아름답게 내려다보이는 프라임관 301호에 안유현 동문의 이름을 붙였다. (숙명여대 제공)2023.10.24/뉴스1

psy51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