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국채수익률 하락에 상승 개장…다우 0.47%↑

권영미 기자 2023. 10. 24.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 증시가 24일(현지시간) 상승출발했다.

고공행진하던 미국 국채수익률이 다소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제너럴일렉트릭(GE)과 코카콜라 주가가 낙관적인 실적 전망에 올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3.23포인트(0.47%) 오른 3만3089.64를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75포인트(0.44%) 상승한 4235.79를 나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일하고 있다. 2023.08.02/ ⓒ AFP=뉴스1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24일(현지시간) 상승출발했다. 고공행진하던 미국 국채수익률이 다소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도 지수를 끌어올렸다. 특히 제너럴일렉트릭(GE)과 코카콜라 주가가 낙관적인 실적 전망에 올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3.23포인트(0.47%) 오른 3만3089.64를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75포인트(0.44%) 상승한 4235.79를 나타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66.67포인트(0.51%) 오른 1만3084.99를 기록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