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제재 국방부장 해임‥관계개선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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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중 정상 회담 개최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이 러시아 무기 매입설로 미국의 제재 명단에 올랐던 리상푸 국방부장을 전격 해임했습니다.
중국CCTV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6차 회의를 열어 리 부장을 면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상푸의 면직 사유나 후임 국방부장 임명 여부에 대해서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리상푸는 지난 8월 중국·아프리카 평화 안보 논단에 참석한 뒤 두달 가까이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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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중 정상 회담 개최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이 러시아 무기 매입설로 미국의 제재 명단에 올랐던 리상푸 국방부장을 전격 해임했습니다.
중국CCTV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6차 회의를 열어 리 부장을 면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상푸의 면직 사유나 후임 국방부장 임명 여부에 대해서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리상푸는 지난 8월 중국·아프리카 평화 안보 논단에 참석한 뒤 두달 가까이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677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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