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 오요한, 대테러 작전 앞두고 영어로 소통…UDU 이병주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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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오요한이 영어 실력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대테러 연합 작전을 앞두고 707 대원들이 함께할 USSF 대원들과 영어로 소통했다.
USSF 이안은 707의 대테러 훈련 영상을 보더니 "완전 리스펙인데?"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UDU 고인호는 USSF에 대해 유일하게 피하고 싶었다면서 "소통 문제가 중요한데 약점만 있을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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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707 오요한이 영어 실력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대테러 연합 작전을 앞두고 707 대원들이 함께할 USSF 대원들과 영어로 소통했다.
특히 오요한이 적극적으로 소통을 주도했다. 이를 지켜보던 츄가 "영어를 좀 하신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희철 역시 영어로 소통하는 게 최대 변수일 거라고 거들었다.
다행히 USSF와 만난 707의 분위기가 좋았다. USSF 이안은 707의 대테러 훈련 영상을 보더니 "완전 리스펙인데?"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 가운데 UDU가 상대 연합의 분위기를 의식했다. UDU 이병주는 "짜증났다. 딱히 뛰어난 강점이 없어 보였다. 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 있다"라며 견제했다.
이어 UDU 고인호는 USSF에 대해 유일하게 피하고 싶었다면서 "소통 문제가 중요한데 약점만 있을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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